장동 자생단체, 계족산 황톳길과 연계한 스토리텔링 둘레길 정비요구
대전시의회 박병철 의원(대덕구3, 더불어민주당)이 3일(목) 시·구 관계공무 원들과 장동 자생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족산 황톳길과 연계되는 스토리텔링 둘레길 설치 민원현장을 방문 점검하고 민원상황을 청취했다.

이에 박 의원은 “시·구 관계공무원들에게 둘레길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와 지원을 당부한다”면서,“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생단체 관계자들께서 좋은 방안을 제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본 둘레길이 황톳길과 연계되어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각도에 걸친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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