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제3회 위민의정대상』시상식에서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임상전) 박영송 의원은 지난 1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고 월간지방자치가 주관한『제3회 위민의정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박영송 의원은 2015년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공무원연금 기관부담금 과다납부 규명을 통한 예산절감 및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공무원연금관리공단으로부터 과납 기관부담금 10억원을 환금 받았으며, 또한 2015년도 보수예산 집행잔액을 제3회 추경에서 삭감하여 예산을 절감하는 등 주민을 위해 불철주야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이날 박영송 의원은 “먼저 그동안 세종시 출범과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같이 노력해준 선배·동료의원님이 함께 받아야 할 영광스러운 상이라고 생각하며, 보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 며 “언제나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더 낮은 자세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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