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의장.상임위원장 3자리, 새누리-부의장, 상임위 1자리 차지

서구의회는 7일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제7대 후반기 부의장 투표에서 새누리당 윤황식 의원(월평1・2・3,만년)이 참석 의원수 19명 중 10표를 얻어 당선됐다.
이밖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더민주 김창관 의원(둔산1・2・3), 행정자치위원장에는 더민주 김영미 의원(변동,괴정,가장,내동), 경제복지위원장 새누리당 조성호 의원(복수,도마1・2,정림), 도시건설위원장에는 더민주 홍준기 의원(둔산1・2・3)이 선출됐다.
이로써 서구의회 후반기는 더불어민주당이 의장과 상임위원장 3자리를 차지했으며 새누리당은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한 자리를 얻으면서 원만하게 마무리됐다.
윤황식 부의장 당선자는 인사를 통해 “제7대 후반기 부의장으로 지지와 격려를 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의장 및 동료 의원들과 함께 생산적이고 활발한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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