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대신2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총 1,981세대) 일반공급 개시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이 대전 동구 대동에 LH이스트시티의 견본주택을 23일 오픈하면서 대전대신2 주거환경개선 사업지구에 대한 본격적인 청약접수에 나섰다. 
이는 인근지역의 주민뿐만이 아니라 대전 전역에서 많은 관심을 보였기에 가능한 일로,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여건,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품은 교육여건, 합리적인 분양가 등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무주택 서민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LH이스트시티는 총 1981세대(특별/473분양 1136/임대 372)로 구성됐다. LH이스트시티의 청약접수는 인터넷 LH 청약센터에서 이루어지며, 순위별로 28일 특별공급, 29일 1순위, 30일 2순위 청약이 예정되어 있다고밝혔다.
공인인증서가 없거나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 LH이스트시티 분양홍보관에서 오후 3시 이전 신청자에 한해서 청약신청 대행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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