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 맺은후 12년 째 교류활동 전개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6일 자매결연 관계인 부천시의회(의장 강동구)를 초청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우종재 의장은 “부천시와 서산시는 열정이 많은 점, 문화수준이 높은 점 등 비슷한 점이 많다.”며, “우호증진을 돈독히 해 상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장 역시 “자매 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로 지원하고 협동하며, 문화 예술 부분 지역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서산시의회와 부천시의회는 지난 2004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12년 째 교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부천시의회의 초청으로 서산시 의원들은 제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방문하여 서산시의 농특산물 판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협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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