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바라본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하늘에서 바라본 태안군 유류피해극복기념관
  • 최형순 기자
  • 승인 2017.08.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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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5일 개관,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담은 공간

지난 22일 태안군 소원면에 위치한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이 탁 트인 만리포해수욕장과 함께 늦여름의 아름다운 장관을 선사하고 있다.

만리포 해수욕장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항공
만리포 해수욕장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항공

 내달 15일 개관하는 유류피해극복기념관은 지난 2007년 발생한 태안 기름유출 사고를 함께 극복해낸 123만 자원봉사자들의 희생과 헌신을 담은 공간으로 지난 2014년 착공했으며 연면적 2,624㎡,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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