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환경 위해 예산 지원에 최선 다 할 것"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 자유한국당)은 동문초등학교 다목적 강당 증축을 위한 특별교부금 7억4700만 원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은권 의원에 따르면 동문초등학교 다양한 학교행사 및 학생수업활동에 활용하고 지역주민에 개방해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에 활용될 수 있도록 다목적강당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에 동문초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17년도 학교 다목적강당 건립사업에 공모해 선정됐지만 자체재원부족으로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그러나 이 의원이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함에 따라 2018년 1월부터 1년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다목적강당 900㎡ 등 총 1천625㎡를 기존 급식실 위에 증설 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다목적강당 건립으로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필요한 학교행사 등 다양한 교육활동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계속해서 관심을 기울여 우리 어린이들의 건강한 교육환경을 위해 필요한 예산과 정책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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