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술교육대 ‘창업 선배가 후배들에 진솔 멘토링’ 호응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총장 유길상) 경력개발·IPP실은 지난 28일(수) 저녁 ‘2025. 학생창업자에게 듣는 창업이야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재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한 꿈과 도전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술교육대 학생 창업가 4인이 직접 연사로 참여하여 자신들의 솔직한 창업 경험과 도전기, 그리고 진로 설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는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사로는 ▲황동규 클럽스터디 대표, ▲백종훈 Anythink 대표, ▲박루리 루루마켓 대표, ▲박남용 플랫뮤직 대표가 참여해 각자의 창업 여정을 생생하게 공유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은 강연 종료 후에도 개인적인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창업의 현실을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꿈을 구체화하는 데 큰 영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희석 경력개발·IPP실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취업 및 창업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학생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며 미래 청년 창업가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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