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2일 인사위 열고 7월 3일자 인사 단행
청년가족국장 이현미, 상수도사업본부장 송인록
청년가족국장 이현미, 상수도사업본부장 송인록
대전시 이현미(행정)·송인록(건축) 서기관이 국장(3급·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로써 민선7기 출범 3년 만에 첫 여성 국장이 탄생하게 됐다.
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 서기관은 청년가족국장에 송 서기관은 상수도사업본부장에 각각 배치됐다.
시는 이날 오전 인사위원회를 열고 5명(3급 2, 4급 2, 5급 1)에 대한 7월 3일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4급 서기관 승진자는 전태식(행정) 총무팀장과 이구태(시설) 주택팀장 등 2명이 낙점됐다.
전 과장은 농업생명정책과장에 이 과장은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5급 사무관 승진자는 육덕균(행정) 성인지정책담당관 여성친화담당(주사)이 선발됐다.
허 시장은 이날 오후 4시 하반기 승진 대상자에게 사령을 교부했다.
다음은 7월 3일자 승진 대상자 명단.
◇ 3급승진 : 2명
▲청년가족국장 이현미 ▲상수도사업본부장 송인록
◇ 4급승진 : 2명
▲농생명정책과장 전태식 ▲건설관리본부 시설부장 이구태
◇ 5급 승진요원 : 1명
▲성인지정책담당관 육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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