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지하공동구 안전사고예방시스템 특허 취득
세종시설공단, 지하공동구 안전사고예방시스템 특허 취득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1.07.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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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공동구 ‘안전사고예방시스템’ 특허
지하공동구 ‘안전사고예방시스템’ 특허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지하공동구 안전사고예방시스템 특허를 취득했다.

이번 특허는 IoT진동센서를 활용한 시스템으로 환경데이터 측정 및 AI 학습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예측 가능한 안전사고에방시스템 특허로 공단과 민간기업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비지원 사업을 통해 2년 간 기술개발을 거쳐 공동으로 취득했다.

공단은 해당 특허를 기반으로 한 혁신시제품 등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안정적인 설비 운영을 위한 IoT센서 및 인공지능 고도화 추진과 동시에 향후 다각적인 활용방안 모색으로 4차 산업 선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향후 특허 기술협약을 통해 기업 매출의 일부가 공단 수입이 되는 민․관 협력 문화를 형성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시설관리 분야에 4차 산업 기술을 적용해 시민들에게 스마트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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