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본부장 박미애)는 16일 삼성전자서비스 모바일세종센터와 디지털세종센터에서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휴지, 세탁세제, 샴푸, 식료품 등 생필품 세트를 초록우산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서비스 세종센터는 분기마다 초록우산을 찾아 지역사회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후원물품은 추운 겨울철 더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세종지역 이주배경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미애 초록우산 세종지역본부장은 ”매번 우리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세심하게 물품을 선정하여 전달해주시는 삼성전자서비스 세종센터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사각지대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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