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전격 삭발'..."대전·충남 통합" 촉구
박범계, '전격 삭발'..."대전·충남 통합" 촉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26.02.28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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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민주당 의원 삭발 모습
박범계 민주당 의원 삭발 모습

[충청뉴스 김용우 기자]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서구을)이 28일 대전·충남 행정통합 추진을 촉구하며 삭발에 나섰다.

박 의원은 이날 천안에서 열린 자신의 출판기념회 행사 무대에서 “충청의 패배주의가 우리를 주저하게 하고 있다”며 전격 삭발을 단행했다.

그는 “대전·충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돼야 한다”고 통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충청판 실리콘밸리를 만들어야 한다. 통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우리 역사에서 처음으로 제대로 된 충청권 통합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의 삭발은 대전·충남 통합법 보류 이후 지역 정치권의 네탓 공방에 놓인 상황에서 통합 의지를 드러내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서구을에서만 내리 4선에 오른 박 의원은 지난 11일 통합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28일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삭발한 뒤
박범계 민주당 의원이 28일 자신의 출판기념회에서 삭발한 뒤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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