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 유규상 기자] 한상경 충남교육감 예비후보는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충남형 통합 돌봄·성장 정책 ‘충남 아이성장365’를 1호 공약으로 발표했다.
한 예비후보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생활환경 변화로 방과 후 돌봄 공백 문제가 커지고 있지만 현재 돌봄은 학교, 지자체, 청소년시설 등으로 나뉘어 운영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구조”라며 정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교사, 교감, 교장, 장학관까지 교육 현장의 모든 단계를 경험했고 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서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을 운영해 온 경험이 있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 안과 학교 밖을 연결하는 충남형 통합 돌봄·성장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 한 명을 키우는 일은 학교만의 책임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책임”이라며 “충남 아이들이 방과 후에도 안전하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1호 공약 ‘충남 아이성장365’ 6대 실행 정책으로는 ① 저녁 7시 책임 돌봄 체계 구축 ▲방과 후부터 저녁 7시까지 이어지는 충남형 책임 돌봄 체계 구축 ▲ 학교 돌봄교실과 지역 돌봄기관 연계를 통한 학부모 안심 돌봄 환경 조성 ② 학교를 지역 돌봄 허브로 운영 ▲ 학교 도서관·체육관·특별실 등 학교 시설의 방과 후 지역사회 개방 ▲ 학교 연계 방과 후 프로그램 확대 및 마을교육공동체 협력 프로그램 운영 ③ 충남형 온종일 돌봄 바우처 도입 ▲ 학교와 지역 돌봄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충남형 온종일 돌봄 바우처 제도 도입 ④ 아이성장365 통합 플랫폼 구축 ▲학교와 지역 돌봄기관을 연결하는 아이성장365 통합 플랫폼 구축 ⑤ 충남형 마을성장교사제 도입 ▲ 지역 전문 인력을 활용한 충남형 마을성장교사제 운영 ⑥ 학교 밖 청소년 성장 지원 확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