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민주노총과 뜨거운 연대의 손잡다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민주노총과 뜨거운 연대의 손잡다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4.25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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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아산서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운영위와 간담회… "노동의 가치 존중하는 교육, 교사가 행복한 학교 만들 것"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지난 4월 24일 오후 2시, 충남 아산의 한 회의장에는 따스하면서도 결연한 기운이 감돌았다.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와 이병도 충청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나란히 참석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의 운영위원회를 앞두고 열린 간담회 자리에 임전수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와 이병도 충청남도교육감 예비후보가 나란히 참석했다.

현장을 가득 채운 30여 명의 운영위원과 조합원들은 민주진보교육을 향한 두 후보의 걸음에 힘찬 박수와 연대의 마음을 보냈다.

간담회의 분위기는 시종일관 진솔하고 따뜻했다. 특히 임전수 예비후보는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지난 시절을 회상하며 참석자들과 깊은 교감을 나눴다.

과거 노동조합 활동의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하고 싸워왔던 자신의 젊은 날들을 투영하며, 임 후보는 그곳에 모인 운영위원들의 눈을 하나하나 맞췄다. 동지적 유대감이 흐르는 자리였다.

임 후보는 "누구보다 노동의 현장을 잘 알기에, 아이들이 노동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에서 살아가길 바란다"며 "교사가 교육 본연의 가치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환경, 그것이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교육 행정가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그의 진심 어린 목소리에 좌중에서는 격려와 지지의 박수가 터져 나왔다.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와 만남

이날 간담회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다가올 지방선거에서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지지 선언이라는 큰 의제를 앞두고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현장에 참석한 각 노조 대표자들은 교육 현장의 변화를 위해 나선 임 후보에게 "우리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의 공공성을 위해 끝까지 함께 연대하겠다"는 다짐을 전하며 그의 건승을 기원했다.

임전수 예비후보는 현장을 떠나며 "오늘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응원과 연대의 손길을 잊지 않겠다"며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하는 공정한 교육 현장을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민주노총 세종충남지역본부와의 이번 만남은 임전수 예비후보에게 단순한 지지를 넘어, 민주진보 교육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든든한 동력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현장의 온기를 가슴에 품은 임 후보의 발걸음이, 이제 세종 교육의 변화를 향해 더욱 힘차게 내디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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