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 투입…야간 미디어파사드도 적용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당진시는 석문면 교로리 왜목마을 관광지에 조성한 선셋전망대 준공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선셋전망대는 2023년 국토교통부 서해안권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서해안 관광도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관광지로 알려져 있다.
시는 국비 10억원과 시비 10억원 등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전망대를 설치했다.
시는 2023년 12월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으로 2024년 4월 ‘왜목에 불어오는 바람’을 형상화한 전망대 디자인을 확정했다.
선셋전망대는 높이 약 17m, 연면적 152㎡ 규모다.
내부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왜목마을 해안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계단형 전망 공간이 마련됐으며 하부에는 방문객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도 조성됐다.
야간에는 건물 외벽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 기법을 적용해 다양한 빛의 패턴을 선보인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많은 분의 기대와 성원 덕분에 공사를 무사히 준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진시의 다양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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