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동궁’ 촬영지 호서대 아산캠퍼스 주목… 사계절 품은 명품 캠퍼스 눈길
넷플릭스 ‘동궁’ 촬영지 호서대 아산캠퍼스 주목… 사계절 품은 명품 캠퍼스 눈길
  • 김남숙 기자
  • 승인 2026.07.30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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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건축물·자연경관 어우러진 열린 공간… 드라마와 영화 촬영 명소로 자리매김
호서대 아산캠퍼스 소류지
호서대 아산캠퍼스 소류지

[충청뉴스 김남숙 기자] 넷플릭스 글로벌 흥행작 ‘동궁’의 주요 촬영지로 등장한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가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동궁’은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영상미를 앞세워 국내외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 속 주요 배경으로 등장한 호서대 아산캠퍼스의 독특한 건축물과 아름다운 자연경관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호서대 아산캠퍼스는 유럽풍 건축물과 넓은 잔디광장, 울창한 수목이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봄에는 벚꽃과 신록, 여름에는 짙은 녹음,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캠퍼스를 물들이며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사한다.

특히 서울 강남권에서 차량으로 약 1시간 거리의 접근성을 갖춘 데다, 감각적인 건축과 자연환경이 조화를 이루면서 사진과 영상을 남기려는 방문객과 콘텐츠 제작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동궁' 촬영지인 호서대 아산캠퍼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외국인 유학생들이 '동궁' 촬영지인 호서대 아산캠퍼스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드라마 속 장면에 등장한 소류지 보행로는 실제 호서대 학생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공간이다. 학생들은 익숙한 캠퍼스 공간이 작품 속 배경으로 재탄생한 모습을 보며 특별한 경험을 하고 있다.

호서대 아산캠퍼스는 ‘동궁’ 이전부터 다양한 작품의 촬영지로 이름을 알려왔다. 수십 편의 드라마와 영화, 뮤직비디오가 촬영됐으며, 경도를 기다리며, 오아시스, 재벌집 막내아들, 돌풍, 멜랑꼴리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어게인 마이 라이프 등 다양한 작품의 배경으로 활용됐다.

김종수 호서대 홍보팀장은 “호서대는 자연과 캠퍼스가 조화를 이루는 열린 공간”라며 “캠퍼스를 천천히 둘러보며 사계절이 만들어내는 풍경과 호서대만의 매력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플릭스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는 호서대 아산캠퍼스가 지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 콘텐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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