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제2회 검정고시 시행…1487명 응시
대전교육청, 제2회 검정고시 시행…1487명 응시
  • 이성현 기자
  • 승인 2026.07.31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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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전경

[충청뉴스 이성현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다음달 11일 시행되는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누리집을 통해 31일 공식 공고했다.

이번 제2회 검정고시에는 초졸 142명, 중졸 210명, 고졸 1135명 등 총 1487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응시자별 지정 고사장과 세부 유의사항은 시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 내 고시·공고 및 검정고시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험생은 본인에게 배정된 고사장이 아닌 곳에서는 응시가 불가하다.

시험 당일 수험생은 신분증과 수험표, 지정 필기구를 지참해 오전 8시 40분까지 해당 고사실 입실을 마쳐야 한다.

2교시 이후 시험부터 참여하는 응시자의 경우 각 교시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을 완료해야 하며, 온라인으로 원서를 접수한 응시자는 검정고시 온라인원서접수 누리집을 통해 수험표를 직접 출력해 휴대해야 한다.

교육청 관계자는 "시험 당일 고사장 내 차량 출입이 제한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며 공고문을 통해 시험장 위치와 교통 편을 미리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시험의 최종 합격자는 다음달 28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2회 시험을 앞두고 지역 검정고시 응시생들의 성과 지표가 꾸준히 개선되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시행된 제1회 검정고시에서는 총 1033명이 응시해 891명이 합격했다.

당시 합격률은 2025년 1회 시험 대비 전 학력 부문에서 고르게 상승한 바 있다.

초졸 부문 합격률이 85.37%에서 98%로 크게 오른 것을 비롯해 중졸 부문은 79.37%에서 88.32%로, 고졸 부문 역시 75.50%에서 84.92%로 대폭 개선되며 검정고시 응시생들의 학력 취득 내실이 한층 강화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교육청은 이 같은 합격률 상승 흐름이 이번 제2회 시험에서도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이 안전하고 공정한 환경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고사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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