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국내 최초 ‘로봇 TITAN’ 선보여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국내 최초 ‘로봇 TITAN’ 선보여
  • 김용우 기자
  • 승인 2018.10.19 0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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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 전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 최초 공개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는 19일부터 22일까지 개최하는 ‘2018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메인 무대앞에서 로봇 퍼포먼스 공연행사인 ‘타이탄(TITAN)’을 화려하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국내 최초 '로봇 TITAN' 선보여

이번 행사에 선보일 로봇 ‘타이탄(TITAN)’은 키 2.4m의 거대한 로봇으로, 2004년 영국에 본사를 둔 사이버스테인사에서 제작한 안드로이드이다.

사람에게 말을 걸고, 춤을 추고, 노래를 하는 엔터테인먼트 로봇으로 영국을 비롯하여 미국,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로봇쇼를 통해 ‘스릴 넘치는 오락’, ‘놀라운 정도로 멋진 쇼’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이번 축제에 세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로봇인 ‘타이탄’을 선보이게 돼서 기쁘다”며 “4차혁명 도시 대전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과학체험을 통해 유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탄’퍼포먼스 로봇쇼는 개막일인 19일부터 21일까지 1일 3회(11시,오후 2시, 오후 4시 30분/공연시간:30분) 공연한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국내 최초 '로봇 TITAN'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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