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여행간 홍성 2번 코로나 19 확진자(62,여)가 예산 덕원온천을 두차례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홍성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2일 인천공항 도착 후 자택에 이틀 머물다 푸줏간 정육점, 내포 우리마트 등을 방문했다.
특히 10일과 11일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예산군 덕산면 덕원온천에서 목욕을 했고 11일 접촉자 1명을 확인했다.
홍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 목욕탕을 이용했고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 연락하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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