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검거된 실화자 엄정 조치 방침
[충청뉴스 박영환 기자] 충남도는 청양군 정산면 해남리에서 발생한 산불 실화자를 검거했다고 26일 밝혔다.
산불은 지난 25일 오후 4시쯤 발생했으며, 산림청 헬기 1대와 도 임차 헬기 2대, 진화차량 12대, 진화인력 23명을 긴급 투입해 30분 만인 오후 4시 30분쯤 진화했다.
잠정 피해 규모는 0.06ha로, 산불 원인에 대한 신속한 현장 조사와 관계기관 협조를 통해 실화자를 특정, 현장에서 바로 검거했다.
도에 따르면 실화자는 집 주변의 전지한 나뭇가지를 태우다 불이 산으로 옮겨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거된 실화자는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
김영명 도 환경산림국장은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감시 활동 강화 등 예방과 초동 대응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피해를 최소화 할 것”이라며 “산불은 주변 분들에게 큰 피해를 입히는 만큼 실화자는 지속적으로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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