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형 세종시의원 후보, 개소식... "생활정치로 재선 도전"
김재형 세종시의원 후보, 개소식... "생활정치로 재선 도전"
  • 최형순 기자
  • 승인 2026.05.11 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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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형 후보 "민주주의 위기 속 지방의원 책임감 막중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 제12선거구(고운동) 김재형 예비후보가 지난 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재선 행보에 돌입했다.

더불어민주당 세종특별자치시 제12선거구(고운동) 김재형 후보

김 후보는 이날 “생활정치와 민주주의 회복을 통해 고운동과 세종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춘희 전 세종시장,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 이강진 세종시당 갑지역위원장 등 지역 정계 주요 인사들과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축사하는 이강진 위원장

축사에 나선 이강진 위원장은 “김재형 후보는 마음이 따뜻하고 섬세한 정치인이며, 주민 곁에서 생활정치를 실천해 온 인물”이라며 “표는 사무실이 아닌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끝까지 낮은 자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축사하는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어 이춘희 전 세종시장은 “4년 전보다 훨씬 성장한 김 후보의 모습이 고무적”이라며 “의회 내 갈등 중재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을 듣는 만큼, 재선 이후 세종시를 대한민국의 핵심 도시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힘을 실었다.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역시 “사업가 출신의 현실 감각과 추진력을 갖춘 젊은 인재”라고 김 후보를 평가하며, 행정수도 완성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역할을 강조했다.

김재형 후보는 출마 인사에서 지난 의정활동을 회고하며 '책임감'을 전면에 내세웠다. 김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특히 최근의 민주주의 위기 상황을 보며 지방의원으로서 더욱 큰 책임감을 느꼈다”고 밝혔다.

공약퍼포먼스
고운동 남부지역 당원들로부터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아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단순히 시의원 한 명을 뽑는 자리가 아니라, 무너진 민생을 회복하고 흔들리는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 중요한 선택이다. 행정과 문제 해결 방법을 아는 준비된 일꾼으로서 더 큰 성과를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행사 말미에는 고운동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공약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김 후보는 △활기 넘치는 고운동 △스마트 교통 시설 도입을 통한 안전 확보 △자연과 공존하는 수세권 단지 조성 등을 주요 약속으로 내걸었다.

민주당 세종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참석한 지지자들과 함께

또한 고운동 남부지역 당원들로부터 주민들의 염원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전달받으며, “내가 하고 싶은 정치가 아니라 주민과 당원이 바라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김 후보는 부모님과 배우자, 두 아들을 비롯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자원봉사자들을 일일이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는 세심함을 보이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시작, 모두의 내일’이라는 슬로건을 제창하며 필승의 의지를 다지는 것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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